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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e-식권, 업계 첫 '구내식당 비대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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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29 22:53:00
구내식당 '모바일스루' 서비스…7월 3곳 시범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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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모바일 전자 식권 플랫폼 ‘식신 e-식권’이 구내식당용 업계 최초로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 ‘모바일스루’를 선보인다.

식신은 직장인 대상의 ‘식신 e-식권’ 사업과 집단지성 빅데이터 기반 맛집 서비스 ‘식신’ 사업을 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29일 식신에 따르면, 식신 e-식권의 ‘모바일스루’ 서비스는 7월부터 대형 구내식당 3곳에 시범 적용된다. 이후 전국 구내식당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모바일스루’ 솔루션은 복합결제 단말기 및 모바일 인증 기술을 통해 사람의 확인 없이도 구내식당에서 인증이 원스탑으로 처리되는 비대면 서비스다. 모든 시스템은 클라우드 상에서 작동하고 직원들은 식당 배식대에 설치된 기기에 휴대폰만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종래 대부분 구내식당은 직원들이 신분증을 단말기에 접촉해 종이 식권을 출력하고, 출력한 식권을 배식대로 가져가 구내식당 운영자에게 확인받은 뒤 식권함에 넣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협력사 직원이나 방문객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할 땐, 종이 식권을 별도 구매해서 사용해야 했으며, 구내식당 운영자는 종이 식권 판매를 위해 직접 판매를 하거나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했다.

반면 식신 e-식권의 ‘모바일스루’는 직원들이 구내식당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고, 배식대에 설치된 E식권 인증기(E-MVA)에 휴대폰을 터치하기만 하면 식당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식권을 출력하거나 배식대에서 운영자를 마주칠 필요가 없다. 또한 협력사 직원과 방문객들은 구내식당 앞에 있는 E식권 복합결제 단말기(E-MVC)에서 간편하게 E식권을 구매한 뒤 배식대 앞 인증기에서 인증 처리만 하면 된다.

식신 e-식권의 복합결제단말기는 카드, 간편결제 등 모든 형태의 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모바일스루’ 서비스를 적용한 구내식당은 식권을 판매하고 확인하는 인력의 인건비와 키오스크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모바일 식권 시장은 국내 직장인 약 1900만 명의 이용을 가정할 경우 연 20조가량으로 추산된다. 모바일 식권은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푸드테크 분야다.

식신 e-식권은 GS25, CU 등 편의점 브랜드와 시스템 연동을 통해 전국 2만 6000개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모든 회사의 상황에 맞춤 대응하고 있다.

현재 금호산업그룹, 삼성엔지니어링, LS오토모티브, 현대중공업지주, 삼성웰스토리, 현대모비스, 포스코건설 등 많은 대기업이 식신 e-식권을 이용하고 있다. 식신 e식권은 약 300여 개 고객사가 이용하고 있고 자체 확보하고 있는 가맹점 수만 해도 전국 약 5700곳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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