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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같이삽시다', 혜은이처럼 아픔겪어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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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30 0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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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혜은이, 배우 김영란, 박원숙이 출연했다.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박원숙이 혜은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혜은이, 배우 김영란, 박원숙이 출연했다.

이 세 사람과 배우 문숙은 오는 7월 1일에 첫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같이삽시다2')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같이삽시다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혜은이를 언급하며 "혜은이 씨가 혼자 되기를 기다렸나"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박원숙은 "아무나 못 나온다"고 답하며 재치를 보였다.

이어 "아픔을 겪어야 한다. 연예인이어야 하고 또 혼자 있어야 한다. 그래서 (혜은이가) 어렵게 관문을 뚫고 들어왔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에 익숙하지 않다는 혜은이는 이번 '같이삽시다2'에 합류하게 된 소감에 대해 "사실 따지고 보면 나만 처음 들어간 거라서 좀 낯설다.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제 틀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가정을 만나러 간다는 것이 굉장히 설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됐다"며 만족했다. 

한편 '같이삽시다2'는 혼자 사는 중년 여배우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노년의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을 함께 나누며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1일 오후 10시 40분 KBS2 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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