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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3명, 수도권 17명…광주·대전 8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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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30 10:46:23
지역사회 감염 23명, 해외유입 20명…검역에서 13명 발견
격리해제 108명 늘어, 완치율 90.1%…25일만에 9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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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2800명이다. 이 중 1만1537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전체 누적환자 중 격리해제 환자를 의미하는 완치율은 90.1%를 기록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3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두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역 내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대전과 광주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환자가 1만280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2757명이었는데 하루 사이 43명이 늘어난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 각각 7명, 대전 5명, 인천과 광주 각각 3명, 부산과 세종, 강원, 경북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인천에서 3명, 서울과 부산, 세종, 경북에서 1명씩 확인됐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3명이다.

나머지 23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발생한 사례다.

지역사회 확진자를 지역 별로 보면 경기 7명, 서울 6명, 대전 5명, 광주 3명, 강원과 충북에서 각각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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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30일 오전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43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환자 중 23명은 지역발생, 20명은 해외유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수도권에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안양 주사랑교회 등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태다.

서울에서는 종교시설 외에 미등록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광주 광륵사 법회에 참석한 29세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중 1명도 감염이 됐다. 나머지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전에서는 5명의 지역 내 신규 확진자 모두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이들은 방문판매 업체와 관련된 집단감염으로 추정된다.

사찰인 광륵사와 관련된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에서는 3명의 신규 확진자 모두 아직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광륵사 방문 이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광주 동구의 한 건물에서 동선이 겹친다.

강원도에서는 경기 안산시의 확진자와 만난 접촉자로부터 감염자가 추가됐다. 경기 안산의 확진자는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 종사자인데, 대전 꿈꾸는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을 한 사실이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9명이다. 50대 6명, 40대 8명, 20대 10명, 10대 4명, 10대 이하는 3명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08명이 늘어 1만1537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1%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65명 줄어 981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추가로 나타나지 않아 282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20%다.

하루 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1만3812건이 실시됐으며 누적 검사량은 127만3766건이다. 현재까지 124만157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809건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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