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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분양관리지역 해제…증평군은 새로 지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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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30 16:37:25  |  수정 2020-06-30 16:46:52
2016년 10월17일 지정된 뒤 3년 6개월만에 해제
증평군, 미분양 모니터링필요 대상 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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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 났으나, 증평군은 새로 묶였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46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충북 증평군 등 전국 17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HUG는 미분양관리지역 제도의 취지가 상반되는 지정지역(투기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경우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자동 해제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6.17부동산 대책 발표 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났다.

지난 2016년 10월 17일 미분양 관리지역(적용기간 2020년 7월31일)으로 지정된 뒤 3년 6개월여 만에 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HUG는 이날부터 미분양 주택 감소 추세를 고려해 미분양관리지역 모니터링 기간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

증평군은 미분양관리지역에 새롭게 지정됐다. 적용기간은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다. 군은 미분양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돼 미분양관리지역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충북지역 미분양 주택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청주시 미분양 주택은 5월 말 기준 31가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충북 미분양 주택(365가구)은 전달(919가구)보다 60.3%(554가구) 줄었다. 지난해 10월(2576가구), 11월(2216가구), 12월(1672가구), 1월(1166가구), 2월(1202가구), 3월(1109가구)까지 꾸준히 줄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평가받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9개월 연속 감소했다.

5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42가구로 전달(175가구)에 견줘 18.9%(33가구) 줄었다.

지난해 7월 1379가구를 기록한 후 8월(1266), 9월(1177), 10월(1046), 11월(980), 12월(459), 1월(262), 2월(209), 3월(195), 4월(175)까지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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