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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극복' 노사정 협약식…최종 합의문 주목

등록 2020.07.01 09: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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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서 개최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세균(왼쪽 네번째)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들과의 제8차 목요대화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2020.06.1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세균(왼쪽 네번째) 국무총리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들과의 제8차 목요대화에서 참석자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2020.06.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총리는 1일 오전 10시30분 총리 서울공관인 삼청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협약식을 연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노사정 대표자회의가 마련한 최종 합의안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정 대화에 참여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합의 타결 시한인 전날 노사정 최종안 수용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이번 노사정 대화를 제안한 주체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자신의 직까지 건 '결단'을 시사해 막판 최종안 수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는 지난 5월20일 출범했다. 정 총리 주재로 진행됐으며 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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