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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왜?…서울 도심 쓰레기서 다이너마이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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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2 16:15:14
산업용 다이너마이트, 1970년대 공포탄
살상 능력은 없어…투기 등 가능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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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건물 인근에서 다이너마이트와 공포탄이 다량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40분께 신고를 받아 군과 함께 출동해 한남동 한 건물 뒤 쓰레기 야적 장소에서 다이너마이트 6개와 공포탄 2종 43발을 확보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산업용으로 발견 당시 부식이 심해 사용할 수는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 공포탄은 1970년대 군·경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살상 능력이 없고,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총기용이었다고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투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폐쇄회로(CC)TV 화면 등을 통해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물품은 감식 이후 군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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