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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차관 "北 관심있다면…추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제공 준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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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2 23:17:32
타스통신과 인터뷰서 밝혀
지난 2월 이미 진단키트 보낸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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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7일 평양에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8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0.06.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북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 진단을 위한 진단키트를 추가로 보낼 준비가 됐다고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다. 북한이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은 2일(현지시간)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관심이 있다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이미 진단키트를 제공한 바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항공편, 철도 운행을 중단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은 인터뷰에서 남북 대화가 빨리 재개되길 바란다면서 대화 재개를 돕기 위해 경제, 군사, 인도적, 정치적 등 4개 행동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아울러 러시아는 한반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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