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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흔한 남매5', '더 해빙' 누르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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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3 0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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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흔한 남매' 5권. (사진 = 아이세움 제공) 2020.07.0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서점가에서 1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기록을 세운 '더 해빙'의 독주 분위기가 점차 가라앉을 모양새다. 아동 인기도서 '흔한 남매' 시리즈의 신작 5권이 출간됐기 때문이다.

3일 교보문고와 예스24, 인터파크 7월 1주차 베스트셀러 차트를 살펴보면 '더 해빙'은 교보문고에서 1위를 차지하며 11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예스24에서는 '흔한 남매5'(1위)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4'(2위), '김미경의 리부트'(3위) 등에 밀려 4위까지 내려갔다. 인터파크에서는 '김미경의 리부트'(1위),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2위)가 3위다.

'더 해빙'은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사례 분석을 담은 책이다. 4월 중순부터 인기가 이어져 올 상반기 베스트셀러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각종 서점가 차트에 이름을 올린 '흔한 남매5'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 남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교보문고 8위, 예스24 1위, 인터파크 5위를 기록했다.

'흔한 남매' 시리즈는 19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 남매'의 콘텐츠를 만화로 그린 작품이다. 오빠 으뜸이와 동생 에이미의 재밌는 일상을 그린 이야기다.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소재가 등장한다.

시리즈는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서점가 베스트셀러 차트에 꾸준히 오르는 등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신간도 인기가 높다. 교보문고에서는 차트 13위, 예스24에서는 2위, 인터파크에서는 6위에 올랐다. 어린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어린이 만화의 영향력이 막강해지는 추세다.

인터파크에서 1위에 오른 '김미경의 리부트'는 스타 강사 김미경이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매뉴얼을 펴낸 책이다.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다독이고 논리적으로 해결책에 접근한다.

이외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등 쉽게 정리된 교양서와 ▲돈의 속성 ▲이제부터는 오를 곳만 오른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등 부의 축적에 도움이 되는 도서들이 인기를 끌었다.

다음은 예스24 7월 1주차 베스트셀러 차트.

1. 흔한 남매5(백난도·아이세움)
2.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4(설민석/스토리박스·아이휴먼)
3. 김미경의 리부트(김미경·웅진지식하우스)
4. 더 해빙(이서윤/홍주연·수오서재)
5.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김수현·놀)
6. 돈의 속성(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7. 이제부터는 오를 곳만 오른다(김학렬·페이지2)
8. 동아 연세 초등 국어사전(연세대언어정보개발연구원·동아출판)
9. 보통의 언어들(김이나·위즈덤하우스)
10. 기억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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