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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서 80대 부부 확진…감염 경로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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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3 1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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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80대 노부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경기 군포시는 관내 산본천로 227번길에 거주 하는 80대 할아버지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3일 밝혔다. 77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2일 발생한 서울 1340 확진자 B할머니의 남편이다.

B씨 역시 80대로 같은 집에 거주한다. B씨는 지난 1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서울 소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B씨는 서울 확진자로 분류됐다. 하지만 B씨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는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지난달 29일 기침·가래 등 증상을 보여 2일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3일 확진됐다. 시는 A씨 자택 등을 방역소독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역확조사관에 상세동선 파악을 위한 GPS확인 등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CCTV,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바탕으로 역학조사 중이다"며 "세부 동선은 확인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확진자 B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돼 당동 군포새마을금고 건물 7층에 위치한 보험공단이 방역소독 등을 위해 2일 일시 폐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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