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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숙현 동료 두 명, 6일 추가 피해 입장발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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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4 16:05:59
어린 선수들 고려해 형식은 미정…모두 피해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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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관련 당 차원 TF 구성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은 미래통합당 정희용(왼쪽부터) 의원, 김예지 의원, 이용 의원, 김석기 의원, 김웅 의원. 2020.07.02.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체육계 가혹행위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동료들이 오는 6일 추가 피해와 관련해 입장발표를 할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실은 "6일 최숙현 선수의 동료이자 폭행 피해자인 2명의 입장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을 고려해 직접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지, 서면 등을 통해 입장을 낼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용 의원은 지난 2일 "추가로 피해를 호소한 선수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 용기를 낸 선수들 또한 직접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당한 피해 당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 선수는 경주시청 소속 당시 감독, 팀닥터 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까지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에 시달려 지난 26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감독과 청문 대상인 선수 2명 모두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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