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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제이미'로 뮤지컬 데뷔…오늘 초연

등록 2020.07.05 18: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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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뮤지컬 '제이미'에서 고등학생 제이미 연기하는 그룹 뉴이스트 렌. (사진 = 플레디스 제공) 2020.07.0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뮤지컬 '제이미'에서 고등학생 제이미 연기하는 그룹 뉴이스트 렌.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그룹 뉴이스트의 '렌'이 5일 오후 7시30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데뷔전을 치른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렌은 이날부터 뮤지컬 '제이미'에서 17살 고등학생 제이미를 연기한다.

뮤지컬 '제이미'는 가슴 따뜻한 실화를 바탕으로 드랙퀸이 되고 싶어 하는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국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매력을 그대로 재현하는 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됐다. 아시아 최초다.

렌은 평소에도 지닌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와 감정 연기, 풍부한 표현력 등으로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는 고등학생 '제이미' 연기한다.

렌은 "제이미는 그 자체로 빛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소신으로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준다. 저도 언젠가는 그런 에너지와 메시지를 주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제이미를 통해 그 바람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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