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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풀만화거리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록 2020.07.06 1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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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가운데 정면)이 지난 3일 별빛 거리가 조성된 강풀만화거리를 둘러 보고 있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0.07.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가운데 정면)이 지난 3일 별빛 거리가 조성된 강풀만화거리를 둘러 보고 있다. (사진=강동구 제공) 2020.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3일 야간경관개선을 위해 강풀만화거리 내 상가밀집 이면도로에 LED(발광다이오드) 스트링라이트로 별빛 거리를 조성하고 점등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강풀만화거리는 오래된 주택이 밀집했던 성내동 천호대로 168길 일대를 강풀 만화의 명장면 벽화 50여점으로 꾸민 곳이다.

이곳은 지난해 서울시 '2020 경관 개선사업' 대상지로 확정되면서 올해 1월부터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2021년 12월까지 '걷고 싶은 문화거리'로 조성된다.

구는 상가가 밀집돼 있는 이면도로 250m에 스트링라이트를 설치해 별빛이 반짝이는 거리로 조성했다.
 
점등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수의 지역주민만 참여 했다. 점등카운트다운과 기념촬영 등 약식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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