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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6골22도움으로 마무리…라이프치히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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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6 09:23:28
LASK 린츠와 최종전 74분 소화 '유종의 미'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이적 발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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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소' 황희찬이 리그 10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비겼다. (캡처=잘츠부르크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24)이 공격포인트 38개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LASK 린츠와의 2019~2020시즌 정규리그 32라운드 최종전에 선발로 출전해 74분을 소화하며 잘츠부르크의 3-0 완승을 도왔다.

이날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진 못했지만,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11골 12도움을 달성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골 22도움으로 총 38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앞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7연패를 조기 확정한 잘츠부르크는 린츠를 대파하고 최종 성적 22승8무2패로 대미를 장식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잘츠부르크는 후반 22분 소보슬라이의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6분 뒤 하말류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은 잘츠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카마라의 쐐기골로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스트리아 무대를 평정한 황희찬은 올여름 빅리그행이 유력하다.

경기 전 독일의 축구전문지 키커는 "린츠와의 최종전이 끝난 뒤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이적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는 잘츠부르크와 같은 레드불 그룹 산하에 있는 자매구단이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3위를 차지한 신흥 강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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