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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재단-사회적기업진흥원, 50+일자리 발굴한다

등록 2020.07.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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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 오늘 업무협약…공동 협력체계 구축

[서울=뉴시스]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미지=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미지=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50+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8일 50+세대의 사회적 경제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50+세대를 위한 사회적 경제 분야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한 50+인재의 다양한 진출 경로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경험과 경력을 갖춘 50+인재를 발굴한다. 또 이들을 사회적 경제 기업과 연결하는 일자리 연계와 취·창업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이들은 재원이 집중되는 서울을 벗어나 인천·경기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에 서울의 우수한 50+인재를 연결하는 지역 간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두 기관은 사회적 경제와 일자리 정책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50+인재 발굴, 사회적 경제 분야 진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정책 포럼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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