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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S&P 6일 만에 하락·나스닥도 일보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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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8 05: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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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대형 기술주가 힘을 잃으며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7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4.40포인트(1.08%) 떨어진 3145.32로 장을 마감하며 6일 만에 하락을 기록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96.85포인트(1.51%) 내린 2만5890.18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9.76포인트(0.86%) 하락한 1만343.89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다.

특히 아마존의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곤두박질치며 전날 대비 56.92포인트(1.86%) 떨어진 3000.12달러가 됐다.

고가 행진 중이던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등의 주가도 하락하며 나스닥의 하락의 원인이 됐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희소식도 나왔다.

미국 정부는 이날 제약사 노바벡스에 2021년 1월까지 16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시험하고, 상용화 및 제조를 하는 비용을 하겠다면서다. 이날 노바벡스의 주가는 37%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금융사 UBS의 마크 해펠 최고투자책임자는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으나 경제와 시장은 최근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다는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다"며 "의료 시스템이 코로나19에 더 잘 대처하고 있고, 봉쇄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징후도 있다"며 희망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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