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개발현장 타워크레인서 50대 농성…경찰 설득 중
[부산=뉴시스] 8일 오전 3시 11분께 부산 남구의 한 재개발지역 내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타워크레인 상층부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개발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고용 승계 관련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119는 타워크레인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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