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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개발현장 타워크레인서 50대 농성…경찰 설득 중

등록 2020.07.08 06: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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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8일 오전 3시 11분께 부산 남구의 한 재개발지역 내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타워크레인 상층부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8일 오전 3시 11분께 부산 남구의 한 재개발지역 내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타워크레인 상층부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오전 3시 11분께 부산 남구의 한 재개발지역 내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타워크레인 상층부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재개발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고용 승계 관련 고충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119는 타워크레인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부산 재개발현장 타워크레인서 50대 농성…경찰 설득 중

경찰은 현장에 도착한 A씨의 가족과 함께 A씨를 설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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