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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체납자실태조사 평가 장려상

등록 2020.07.08 0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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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신정훈 기자=안산시청 전경.

[안산=뉴시스]신정훈 기자=안산시청 전경.


【안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안산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체납자실태조사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평가 항목은 ▲체납관리단 채용 ▲체납관리단의 체납자 현장방문율 ▲체납 징수액 대비 체납관리단 체납징수비율 ▲복지연계 인원 등 4개 분야 지표로, 지난해 실적에 대한 서면평가로 진행됐다.

경기도 일선지자체 중 가장 많은 체납실태 조사원(108명)을 채용한 안산시는 체납자 방문상담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독려 및 분납유도 등 맞춤형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액 25억3900여만 원을 징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초 체납실태조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잠시 보류상태다.

시 관계자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를 체납자 실태조사 집중 활동기간으로 설정해 체납자 납부능력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및 납부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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