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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건강식품판매점 관련 확진자 추가,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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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8 10:16:36
남천병원 일부 폐쇄, 8일 현재 최소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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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의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점인 해피랑힐링센터와 연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이 센터와 연관된 확진자는 8일 오전 현재 최소 5명으로 늘어났다.

 군포시에 따르면 산본1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가 남천병원 입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일부가 폐쇄됐다. 시는 “A씨가 해피랑 힐링센터과 연관돼 전수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A씨는 8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남천병원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했다. A씨는 지난 4일 확진된 군포 78번 환자(70대 여성) B씨가 지난달 30일 방문한 해피랑힐링센터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시는 A씨가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수원 97, 98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이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군포 76번 확진자 B(60대 여성)씨가 해피랑힐링센터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결과 B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31분~11시33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해피랑힐링센터를 방문했으며, 이 과정에서 A씨 등 방문자 및 직원 14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일 확진된 79번 환자도 해피랑힐링센터 방문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일에는 이센터와 연결돼 2명의 확진자가 안양에서 발생했다.

한편 군포시는 “A씨 등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본인 인터뷰와 CCTV, GPS,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결과는 세부 동선이 확인되는대로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76번 확진자가 지난달 28일 오후 4~10시 금정동 두현24시 불가마사우나 4층 여탕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시간대에 이곳을 다녀간 시민은 보건소(031-389-4943)로 연락 바란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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