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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아트홀 표방한 견본주택 개관

등록 2020.07.08 13: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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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중앙에 샹들리에 설치하고 카페테리아 운영

15일 1순위 청약…"당진 첫 호반써밋, 최상 서비스"

[서울=뉴시스]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 외관(사진 = 업체 제공)

[서울=뉴시스]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 외관(사진 = 업체 제공)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호반건설이 아트 홀(공연·전시장)을 표방한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호반건설이 충남 당진시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홀 중앙에 샹들리에를 설치하고, 고급스러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등 고급화 전략으로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 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음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카페테리아는 층고를 높인 오픈 스페이스로 구현했고, 원색적인 색감의 가구와 아치형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또 견본주택 내에는 확장형 침실과 주방에 대한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하는 등 상품의 세부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를 구성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역 핵심 입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당사의 브랜드인 만큼 견본주택부터 상품, 서비스까지 모두 최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에서는 출입 시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일방통행 관람 동선 적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한편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중심으로 꼽히는 당진시청 인근에 들어선다.

당진시에 공급하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08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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