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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내일 광주전 앞두고 수비강화…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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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1 15:41:14
내일도 지면 김병수 감독 교체·책임론 다시 불 붙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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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FC 김경중 선수가 4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10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상대 골문을 향해 돌파하고 있다. 강원FC는 2-4로 졌다. 4연패째다. 2020.07.04.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12일 광주FC와의 경기에 앞서 수비 조직력을 강화했다.

최근 이어진 4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구책으로 보인다.

강원FC 일부 팬들의 감독 교체, 책임론도 일단 잠잠해졌다.

11일 강원FC에 따르면 안양과 전남에서 뛴 장신 중앙 수비수 가솔현을 영입해 뒷문을 강화했다.

가솔현은 신장 192㎝ 몸무게 87㎏의 장신 수비수로 제공권 장악에 능하고 빌드업이 장점이다.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몸싸움은 물론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를 활용한 득점을 기대할 선수로 기대된다.

강원FC는 측면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호주 A리그에서 뛰던 김수범도 영입했지만 4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주장단을 교체하면서 분위기 쇄신도 노렸다.

주장이 된 임채민도 수비수다.

부산 2-4, 대구 1-2, 포항 0-2, 울산 0-3 등 최근 4경기의 성적이다.

올 시즌 전북과의 1경기를 제외하고 1골 이상을 내줘 수비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냈다.  

강원FC가 수비력 강화에 힘을 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강원FC는 현재 3승 2무 5패 승점 11점으로 K리그1(1부리그) 12개 팀 중 7위다.

11위 성남과의 승점 차이는 불과 2점.

12일 오후 7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릴 11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가 감독 교체·책임론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명식 씨는 "항상 좋은 경기만 있을 수 없다. 어렵지만 잘 극복해서 강원FC의 색깔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김병수 감독님 강원FC 선수들 믿습니다. 힘내십시오"라며 응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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