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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판업체發 감염 100명 넘어…광주 고시원·대전 의원 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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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9 14:10:00
광주 고시원 6명·대전 의원 2명 추가…누적 각12명
"감염경로 불분명 3명, 군포 해피랑힐링센터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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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9일 오전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50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환자 중 28명은 지역발생, 22명은 해외유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연희 기자 = 광주 방문판매 모임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하루새 10명이 더 늘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105명이 확진됐다.

광주 고시원에서 6명, 대전 의원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광주·대전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여전히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9일 낮 12시까지 한울요양원, 광주일곡중앙교회, SM사우나에서 각 2명, 광주일곡중앙교회 확진자의 직장인 휴대전화 매장 관련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 방문판매 관련 집단감염은 지난달 27일 광륵사와 금양빌딩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12일만에 확진자 100명을 넘겼다. 금양빌딩 오피스텔에서 가장 많은 25명이 발생했고 광주일곡교회 관련 19명, 광주사랑교회 관련 17명, 광륵사 관련 13명이 발생했다. 감염에 취약한 요양원에서도 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광주 동구 고시학원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난 12명이다. 대전 서구에서는 더조은의원 관련에서도 환자 2명이 추가돼 총 12명이 확진됐다.

수도권에서는 방문판매 모임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총 34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했던 3명은 군포 해피랑힐링센터와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34명 중 경기 주민이 25명, 인천 7명, 서울 2명이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총 39명이 됐다.

지난 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강남구 금융회사 관련해서는 1명 증가해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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