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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코로나19 확산 재부각…다우지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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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0 0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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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경제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61.19포인트(1.39%) 하락한 2만5706.09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89포인트(0.56%) 내린 3152.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25포인트(0.53%) 상승한 1만547.75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에서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4주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미 노동부는 지난 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31만4000 건으로 직전 주(141만3000건)보다 9만9000건 줄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는 139만 건이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9일 미국에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제2차 봉쇄령을 피하려면 경제 재개를 일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9일 파우치 소장은 미 정치매체 더힐 주체 이벤트에서 "완전한 봉쇄령으로 되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주들이 경제 재개 절차를 잠시 멈출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US 뱅크의 자산운용전문가인 테리 샌드벤 수석 전략가는 "주식시장이 불확실성 존을 지나가는 것 같다"며 "바이러스의 영향 및 지속 기간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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