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현우X김소은 '연애는 귀찮지만..', 내달 11일 첫방

등록 2020.07.10 11:52: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주연 배우 지현우, 김소은 (사진 = MBC에브리원, 넘버쓰리픽쳐스) 2020.07.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주연 배우 지현우, 김소은 (사진 = MBC에브리원, 넘버쓰리픽쳐스) 2020.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가 다음달 11일 첫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첫 방송 2개월 전 해외 선판매라는 성과도 이뤘다.

배우 지현우, 김소은이 주연으로 나선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3개국에 선판매된 소식도 전했다. 이는 MBC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상상고양이', '단짠오피스'에 이은 세 번째 선판매로, 첫 방송을 약 2개월이나 앞둔 상황에서 선판매 계약을 성사해 더욱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특히 일본 지역에서는 말랑말랑한 예쁜 러브스토리와 함께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조진국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획 단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맨스 장인' 지현우는 극중 훈훈한 외모, 독특한 성격이 매력적인 정신과 닥터 '차강우' 역을 맡았다. '러블리의 대명사' 김소은은 4년 전 연애를 마지막으로 'NO 연애 중'인 '이나은'으로 분한다.

여기에 박건일, 공찬, 노지훈, 김산호 등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로 분한다. 손지현, 한지완, 차수연 등도 각기 다른 매력의 여성 캐릭터들을 그려내며 극을 꽉 채울 예정이다. 다음달 11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