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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故박원순 시장 애도…시정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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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0 17:17:17
민주당 "박 시장, 비극적 선택에 황망한 마음 금할 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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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가 마련돼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0.07.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가장 오랜 시간 수도 서울과 함께한 행정가로서 우리 곁에 함께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극적 선택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애도를 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박 시장이 9일 64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했다"며 "인권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로 늘 약자의 편에 서 있었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발전을 위해 그가 펼친 다양한 정책은 서울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냈다"며 "감염병 사태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그의 소신은 우리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유내강(外柔內剛)한 모습으로 늘 굳건하던 그의 비극적 선택에 황망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면서도 "시의회 민주당은 고인의 소명이었던 서울시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코로나 사태를 적극 대처, 서울시의 역점 사업 지속추진을 당부했다"고 했다.

민주당은 "의회와 집행부간 유대를 강화해 상황 해결에 적극 협력함을 통해 시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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