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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신인왕 출신 함정우, 군산CC오픈 2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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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0 18:10:24
'10대 돌풍' 김주형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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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1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린 제35회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 함정우가 벙커샷을 하고 있다. 2019.09.21.(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출신 함정우(26)가 KPGA 군산CC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함정우는 10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은 함정우는 미국 교포 한승수(34)와 박은신(30) 등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18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첫해 상금랭킹 31위로 신인상을 거머쥔 함정우는 지난해 SK텔레콤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탔다.

지난주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컷 탈락하며 부진했던 함정우는 8번홀(파3)와 9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한 데 이어 11번홀(파5)과 12번홀(파3)에서 다시 연속 버디로 앞서 나갔다.

함정우는 "8번홀이 어려웠는데 약 12m 정도의 버디 퍼트가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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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PGA 김주형. (제공=KPGA 투어)
2라운드 선두로 나선 함정우는 "우승은 내가 생각한다고 이뤄지는 게 아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주형(18)은 7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2014년, 2016년 대회 우승자 주흥철(39)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12위권을 형성했고, 개막전 우승자 이지훈(34)은 1오버파 143타로 컷탈락이 유력하다.

이번 대회 예상 컷오프 기준타수는 2언더파 140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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