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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2020' 우승, '보아 팀'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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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1 09:52:04  |  수정 2020-07-11 1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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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보이스 코리아 2020'. 2020.07.11. (사진 = 엠넷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황금빛 솔' 김지현이 우승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2020' 마지막 회에서 김지현은 8명이 경합한 세미파이널을 통과해 4명이 겨룬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아 팀의 김지현은 세미 파이널에서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불러 지금까지와는 다른 펑키한 분위기를 뽐냈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자신에게 도전이라며 고(故)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곡했다. 김지현은 자신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것 같은 가사를 담담하면서도 진심을 다해 불렀다.

이후 김지현은 100%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만 반영한 결과에서 39%를 차지하며 우승에 올랐다. 함께 결승에 올랐던 박다은은 29%, 전철민은 25%, 김민경은 9%의 지지율을 받았다.

함께 무대에 올라 축하를 건넨 보아는 "저한테 정말 많이 혼났다.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고, 여기까지 잘 와준 걸 알기 때문에 고맙다.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지현은 "너무 감사하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보아 코치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겠다. 요즘 모두 어려운데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에게는 상금 5000만 원과 음반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

네덜란드의 '더 보이스'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해 제작한 '보이스 코리아'는 뮤지션들로 구성된 코치진들이 오직 목소리만 듣고 선발한 팀원들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약 7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에는 김종국, 보아, 성시경, 다이나믹 듀오 등이 코치진으로 나섰다.

한편, 김민경, 박다은, 전철민, 김지현이 '보이스 코리아 2020'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곡들은 11일 정오에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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