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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 다이스케, 경추 수술…재활 2~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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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2 1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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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AP/뉴시스】 마쓰자카 다이스케. 2019.02.09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세이부 라이온즈의 베테랑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40)가 부활을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2일 "마쓰자카가 경추(목) 부위에 내시경 수술을 받았다. 경추 부분 신경에 압박을 받아 오른손 저림 현상이 있었다. 2~3개월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1999년 세이부에서 데뷔한 마쓰자카는 2007년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친 후 뉴욕 메츠에서 활약했다. 보스턴 입단 후 2년 동안 무려 33승을 올리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니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5년 일본 프로야구로 돌아온 마쓰자카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주니치 드래건스를 거쳐 14년 만에 친정팀 세이부로 왔다.

마쓰자카는 불혹의 나이에 친정팀에서 부활을 다짐했지만, 수술대에 오르면서 선수 생활 연장이 불투명해졌다.

세이부의 한 관계자는 "마쓰자카가 올해 복귀하기 위해 재활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쓰자카는 지난 2011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2015년에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과거 마쓰자카는 "부상으로 은퇴하는 건 싫다. 그렇게 끝나면 스스로 너무 후회를 할 거 같다. 던지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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