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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코로나 백신·주요기업 실적 기대에 상승 개장...다우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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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3 2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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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주요기업 분기 결산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를 선행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10시12분(현지시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주말 대비 273.78 포인트, 1.05% 오른 2만6349.08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주말보다 28.55 포인트, 0.90% 상승한 3213.5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주말에 비해 141.42 포인트, 1.33% 올라간 1만758.87을 찍었다.

대형 제약회사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국(FDA)의 우선적인 승인심사를 받도록 지정됐다는 소식에 제약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번 주 4~6월 분기 결산 발표가 본격화함에 따라 JP모건 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등 금융주가 실적기대를 배경으로 그간 하락에 대한 반동 모종 매수가 유입하고 있다.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인상이 잇따른 스마트폰주 애플도 상장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오는 16일 결산 발표하는 동영상주 넷플릭스 역시 상장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기술주가 동반해서 뛰어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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