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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중재안, 1.5% 인상 8720원…한국노총 퇴장(1보)

등록 2020.07.14 0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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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위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2021년 최저임금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전원회의에는 민주노총 최임위원들은 불참했다. 2020.07.1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위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2021년 최저임금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전원회의에는 민주노총 최임위원들은 불참했다. 2020.07.1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지은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 중인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14일 최저임금 중재안으로 올해(8590원)보다 1.5% 인상한 8720원을 제시했다.

협상에 참여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중재안을 받은 뒤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내년 최저임금 논의가 무의미하다는 판단 아래 최종 퇴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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