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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매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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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4 08:19:01
"CHMP 승인권고 뒤 2개월 뒤 최종 시판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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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4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램시마 SC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고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향 인플레트라가 작년 분기별로 평균 250억원씩 발생하면서 연간 1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면 올해는 연간 약 20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6월 트룩시마 처방액 데이터는 13.1%로 증가해 안정적으로 비중을 확대시키고 있는데 연말에 30%까지 확대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램시마 SC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승인권고' 의견을 받았다"며 "지난해 11월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으로 승인받은 뒤 2번째 적응증 획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CHMP 승인권고 뒤 2개월 뒤 최종 시판허가를 획득하기 때문에 8월 말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3분기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시장규모가 큰 국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본격 매출은 3분기 이후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8년 변동대가의 부진을 딛고 2019년 탑라인 고성장세를 기록하기 시작했다"며 "분기별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루며 고성장 진면목을 이룰 것 같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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