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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재활용품 야적장서 불…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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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4 08:41:02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무지내동의 한 재활용품 야적장에서 13일 오후 8시 25분께 원인 모른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발생 당시 야적장에 다른 작업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은 발생 8시간만인 오전 4시께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인 재활용품의 양이 워낙 많아 불길을 잡는 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은 “'펑'하고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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