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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넷마블, 코로나 최대 수혜주…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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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4 08:44:23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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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KTB투자증권은 14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게임시장 성장성이 부각되고 신작 출시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6만원으로,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혜를 받은 기업"이라며 "모바일게임 위주의 질높은 작품을 다량 출시했는데 게임 매출과 유저는 증가하고 비용은 줄어드는 3박자가 갖춰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신작을 출시하면서 미래현금흐름 증가분을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콘솔이나 PC 및 클라우드 게임 사업 중심 투자로 이어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며 "이런 작업이 선행하면 기업가치를 추가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2017년 말 17조원에 달하는 기업가치를 기록하면서 엔씨소프트를 상회했다"며 "향후 해당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국내 1위 게임 사업자로 재등극하려면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을 58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4.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일곱개의 대죄' 작품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영향과 '블소 레볼루션'이 아시아 지역에 출시된 효과, A3가 국내 출시된 온기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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