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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5월 코로나19 영향으로 -19.1% 성장률 기록(1보)

등록 2020.07.14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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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규제 조치들을 일부 완화한다고 발표한 후 ㅊ 첫날인 11일 런던의 한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일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영국 경제는 2%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지난 2008년의 국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됐다고 BBC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2020.5.13

[런던=AP/뉴시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규제 조치들을 일부 완화한다고 발표한 후 ㅊ 첫날인 11일 런던의 한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일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영국 경제는 2%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지난 2008년의 국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됐다고 BBC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2020.5.13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세진 기자 = 영국 경제가 지난 3∼5월 3개월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19.1%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14일 BBC가 통계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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