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후 제주살이…"활동 계획 없어"
【서울=뉴시스】 박한별(사진=MBC 제공)
박한별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15일 뉴시스에 "작년 가을부터 박한별이 남편, 아들과 함께 제주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박한별은 2017년 유 전 대표와 결혼, 다음 해인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유 전 대표 측은 지난달 열린 첫 공판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범의라든지 가담 정도에 대한 참작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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