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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정민경♥김정균, 결혼식 공개…부케 조하나·최성국

등록 2020.07.15 0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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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14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정균과 정민경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 14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정균과 정민경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정민경과 김정균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 정민경과 김정균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현장에는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이번 결혼이 재혼인 김정균에게 "너무 멋있어졌다. 어쩜 이렇게 멋있나"라고 칭찬했고, 이에 김정균은 "두 번 가면 이렇게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도착한 양수경은 "(김)광규랑 (최)성국이는 어떻게 하고 네가 먼저 가냐"라며 축하했다. 

결혼식이 시작하고 사회자는 "신랑, 신부가 오늘의 좋은 기운을 담아서 조하나 씨와 최성국 씨에게 부케와 부케니아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민경이 던진 부케를 잡은 조하나는 "(부케를) 놓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좋은 남자를 만나라는 의미에서 부케를 전달한다고 하더라"라며 "평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균 선배가 나이가 좀 있지만, 철이 없는 부분이 있다. 민경 언니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서 살면 될 것 같다"며 축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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