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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 차관 "실감콘텐츠 기술은 비대면 산업의 핵심"

등록 2020.07.16 14: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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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실감콘텐츠 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차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차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6.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16일 오후 디지털 뉴딜 관련 현장소통을 위해 증강현실 솔루션 개발 업체 버넥트를 방문해 실감콘텐츠(VR/AR)분야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과기정통부가 디지털 뉴딜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자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릴레이 현장소통'의 첫 행보이며, 디지털 뉴딜의 과제중 하나인 ‘비대면’을 주제로 실감콘텐츠 관련 새싹기업(스타트업)들과 함께 국내·외 산업 동향과 애로사항,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장석영 차관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인 비대면 분야의 육성은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주요 과제”라며 "특히 실감 콘텐츠 기술은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업무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관련 현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민간의 의견을 취합하고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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