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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플로어스'와 청각장애인 위한 환경 캠페인

등록 2020.07.27 15: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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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의 여섯 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한 그룹 '플로어스' (사진=아리랑TV 제공)2020.07.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의 여섯 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한 그룹 '플로어스' (사진=아리랑TV 제공)2020.07.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플로어스’가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의 여섯 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
  
'푸른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는 아리랑TV,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MOWA(글로벌인재 양성비영리단체)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대중 인식 함양과 지지를 골자로 대기오염 정화와 온실가스배출 감소를 위한 에너지 전환, 청정공기 입법, 기후위기 입법, 시민사회 행동, 교육을 통한 인식 제고 등을 위한 활동이다.

이 캠페인을 위한 영상에 수화를 사용해 참여한 '플로어스'의 리더 진현은 27일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번 릴레이를 통해 농아인들이 주체가 되어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9월7일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앞두고 제작됐다. 아리랑TV의 글로벌 CSR 온라인페이지 ‘두플러스드림(Do+Dream)’에 28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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