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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미래형 자동차 산업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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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28 11:36:35
(재)자동차융합기술원과 테크비즈프라자 구축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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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테크비즈프라자' 구축 계획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28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재)자동차융합기술원과 ‘미래형 상용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테크비즈프라자 조성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의 하나로, 새만금 산단(1공구) 1만6500㎡ 용지에 546억원을 들여 기업연구·생산거점 공간은 물론, 부품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장비구축 공간이 복합된 테크비즈프라자를 건립할 계획이다.

기술원은 2003년에 설립돼 자동차부품의 시험과 계측업무 지원, 제품의 공동기술개발 등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으로, 군산지역에 본원·분원 및 전북금형비즈니스프라자, 새만금주행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2년 완공 예정인 테크비즈프라자에는 30여개의 기업이 입주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주 후에는 200여명의 연구개발·생산 관련 인원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전라북도·군산시가 기업육성을 목적으로 2020~2024년 총사업비 1621억원을 들여 시장경쟁력 있는 상용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공동활용 장비 및 연구·생산 공간을 구축하는 국책사업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상용차 기업을 육성할 테크비즈프라자 구축사업의 투자를 환영한다. 적극행정을 통해 성공적인 테크비즈프라자 구축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산단은 전기자동차, 의료기기 및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투자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기술원과의 테크비즈프라자 투자협약으로 자동차 관련 연구·개발·실증 기반이 구축됨으로써 기업입주가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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