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남해에서 발견된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28일 오후 천연기념물 제324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수리부엉이가 경남 남해군 망운산 산기슭에서 나무꼭대기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0.07.29. [email protected]
지난 28일 오후 7시40분께 경남 남해군 망운산 산기슭에서 수리부엉이가 곧은 자세로 나무 꼭대기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수리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대형조류로 몸길이만 약 70㎝에 이른다. 깃털은 진한 갈색에 검정색 세로 줄무늬가 있고 눈이 붉은 것이 특징이다. 어두워지면 활동을 시작해 새벽 해뜰 무렵까지 꿩·산토끼·쥐 등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28일 오후 천연기념물 제324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수리부엉이가 경남 남해군 망운산 산기슭에서 나무꼭대기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0.07.29. [email protected]
우리나라에서는 수리부엉이를 천연기념물 제324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28일 오후 경남 남해군 망운산 산기슭에서 나무꼭대기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호)가 인기척에 놀라 날아오르고 있다. 2020.07.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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