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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맛집' 에이티즈 "이제는 의미 전달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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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29 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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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티즈. 2020.07.29.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9일 오후 6시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 FEVER part.1)'을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진행된 투표에서 '인셉션(Inception)'이 승리를 거머쥐며 활동곡으로 선정, 이날 앨범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지난 앨범 '트레저 에필로그 : 액션 투 앤서(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 이후 반년만의 컴백이다. 선주문 25만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에이티즈 멤버 성화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활동했던 중에서 제일 긴 시간 공백기를 가졌는데, 그만큼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서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게 기쁜 마음이고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소중한 것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려낸 '트레저(TREASURE)' 시리즈 그 전의 시간을 콘셉트로 삼은 앨범이다. 민기는 "10대들의 청춘, 열정, 젊음 같은 이미지들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고, '에이티즈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하는 얘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번 앨범에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산은 "전체 트랙에 좋은 가사들이 너무 많아서 그 감정을 많이 담아서 전달될 수 있도록 부르려고 집중했구요. 에이티즈만의 '청춘'을 잘 풀어내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에이티즈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그룹이다. 2018년 데뷔했고, 이듬해 월드 투어를 돌았다.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지목되고 있다.지난 앨범 활동 당시, 세계 각국 15개 도시 아레나 투어를 준비했고 연속 매진행렬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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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티즈. 2020.07.29.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종호는 "공식 SNS를 통해서 일상사진이나 짧은 인사말이라도 더 많이 전하려고 노력했고, 지난 5월에는 무료로 '온라인 팬파티'를 열었는데 140만 명 넘는 많은 분들께서 시청해주셔서 힘도 나고, 준비한 보람도 느꼈다"고 했다.

최근 한국에서도 유명하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저민이 에이티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기도 했다. 벤저민은 에이티즈를 차세대 K팝 그룹으로 꼽고 있다. KQ에 따르면, 그는 에이티즈의 이번 앨범에 대해 "정말 신선하고 새롭고, 사람들에게 조금 충격적일 것 같다. 사람들은 에이티즈의 새 앨범에 흥미를 느낄 것이고, 이번 앨범은 에이티즈에게 있어서 정말 멋진 발매"라고 평했다.

홍중은 벤저민의 응원에 "그래서 저희도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이번 앨범 정말 신나게 활동할 수 있겠다는 다짐과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데뷔 때부터 '퍼포먼스돌'이라고 불렸다. 또 다른 듣고 싶은 말이 있을까. 여상은 "에이티즈가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정을 전해줄 수 있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그룹이다 같은 뜻 깊은 수식어도 가져보고 싶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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