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개소

공주대 원성수 총장

[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29일 간호보건대학에서 원성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스마트헬스 장비를 이용한 건강상태 체크, 스마트밴드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 다양한 체험을 통한 스마트헬스 교육 등을 제공한다.

공주대 학생과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하고 이용 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원 총장은 "센터 개소를 위해 애써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며 "최첨단 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을 이용, 시민과 학생들의 건강 관리능력과 인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간호보건대학 의료정보학과는 학교-지역 상생발전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국립대학 육성사업 '스마트헬스플랫폼 공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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