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9월까지 마을자원지도 제작
1만부 제작해 주민센터 등에 배부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마을지원활동가가 마을자원지도 제작을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모습. (사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7.29.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서울시 2020년 자치구 공유촉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일 동작구 마을자치센터의 마을지원활동가 7명을 대상으로 마을자원 현장조사 방법과 주의사항 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9월까지 마을자원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마을자원의 조사범위는 ▲공공·복지기관 ▲아파트 커뮤니티 ▲기타 카페, 나눔가게 등 주민활동공간 및 공간 내 공유가능한 물품이다.
구는 온라인 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위해 접지형 마을자원지도 1만부를 동 주민센터와 구청 민원실, 유관기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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