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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전남대링크사업단, 문화예술기획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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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2 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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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비엔날레재단은 '메이투데이(MaytoDay)' 주제의 5·18 40주기 특별전을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광주와 서울, 베니스 등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특별전 공식 엠블렘. (사진=광주비엔날레 재단 제공). 2020.04.06.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비엔날레와 전남대학교 링크(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지역 문화예술기획 인재 양성에 나선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전남대 링크사업단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융복합 프로젝트를 본격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4일부터 전남대 국문학과와 협력해 '광주시민미술학교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광주비엔날레가 주최하고 있는 '메이 투 데이'(May to Day) 특별전과 연계해 5·18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한다.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과 그 결과로 탄생한 광주시민미술학교(1983~1986)를 재조명하고 역사 유산이 지닌 교육적 담론과 동시대 예술을 다층적으로 다룬다.

또 40여 년 전 광주시민미술학교 당시 참여했던 목판화 작가와 관계자 인터뷰, 광주시민미술학교 유네스코 기록물 설문,  문헌 자료 및 관련 도서 자료 조사·연구 등을 통해 지역 문화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광주전시 현장에서 대담, 원판화 제작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1980년대 광주시민미술학교에서 제작한 140점 판화 중 일부를 당시 실제로 광주시민미술학교에 참여했던 시민들과 함께 원판화로 제작할 계획이다.

모든 과정은 영상 등의 자료로 기록되며 자료집은 2021년 베니스에서 열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전 워크숍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5·18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시대적 유산을 재조명하면서 예술분야의 특화된 인력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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