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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도동분기점서 승합차 전복 사고 발생…3명 다쳐

등록 2020.08.01 1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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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1일 오후 4시26분께 대구시 동구 봉무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동분기점 1.2㎞ 지점에서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0.08.0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1일 오후 4시26분께 대구시 동구 봉무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동분기점 1.2㎞ 지점에서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0.08.0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부고속도로 도동분기점에서 승합차 전복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

1일 대구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6분께 동구 봉무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동분기점 1.2㎞ 지점에서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포함 11명 중 3명이 부상을 입어 칠곡 가톨릭병원 등에 분산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 인력 40여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수석 뒷타이어가 펑크 나며 차량이 뒤집혔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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