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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경기, 선수 양성판정으로 무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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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2 10:28:35  |  수정 2020-08-02 10:29:07
퍼시픽 리그의 소프트뱅크 호크스팀 하세가와 확진
세이부 라이언스팀과의 경기 연기
프로축구에 이어 2주일 연속 취소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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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관중석이 텅 비어 있는 일본 도쿄돔. 2020.02.2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일본의 프로야구 퍼시픽 리그의 개막이 소프트뱅크 호크스 팀의 한 선수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때문에 예정되었던 2일에서 무기 연기 되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교도 통신은 2일 열릴 예정이었던 호크스팀과 세이부 라이언스의 경기가 베테랑 외야수 유야 하세가와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코로나19의 감염으로 인해 프로 경기가 취소되는 일은 벌써 2주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프로축구 1부 리그 (J1)의 산프레체 히로시마 팀과 나고야 그램퍼스 팀의 경기가 그램퍼스 선수단에서 2명의 확진환자가 나오는 바람에 취소되었다.

그램퍼스는 이후 구단내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주초부터 다시 훈련을 재개했다.  하지만 가시와 레이솔 팀에게 1일(현지시간) 홈 구장에서 1대 0으로 패했다.

지난 6월 19일 여러 차례의 연기 끝에 모든 선수들과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나서 프로 야구경기가 재개된 이후로  하세가와는 첫 선수 확진자가 되었다.

일본은 1일 전국적으로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6명이 늘어나는 등 코로나19의 2차 대확산의 파동을 겪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인 7월 31일 하루새 신규확진자 1578명의 신기록을 수립했으며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연속 4일째 나오고 있다.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에서는 1일 하루새 확진자가 472명이 늘어났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이틀 연속  400명 이상 나온 것이라고 NHK방송은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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