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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이월면서 교통사고로 60대 여성 실종

등록 2020.08.04 0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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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3일 오후 8시2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지인 2명과 함께 보행하던 중 15t 탑차에 치인 60대 여성이 수로에 빠져 실종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다. A씨와 함께 지나던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진=진천소방서 제공) 2020.08.04.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3일 오후 8시2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지인 2명과 함께 보행하던 중 15t 탑차에 치인 60대 여성이 수로에 빠져 실종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다. A씨와 함께 지나던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사진=진천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3일 오후 8시2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에서 지인 2명과 함께 보행하던 중 15t 탑차에 치인 A(66·여)씨가 수로에 빠져 실종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수색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같은 날 오후 11시30분께 일단 종료했다.

수색대는 4일 오전 날이 밝는 대로 재수색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은 탑차 운전자 B(28)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와 함께 지나던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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