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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당국자 "한미연합훈련 이달 중 축소 실시…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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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4 05: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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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합참 공보실장 김준락 대령(오른쪽)이 지난 2월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고 한미연합사 공보실장 피터스 대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2020.08.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당국자는 3일(현지시간) 이달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이달 중 축소된 형태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미 당국자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8월중 예정대로 실시되느냐'는 VOA의 질문에 "이번 훈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사전주의 때문에 축소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코로나19 때문에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러 가지를 고려할 때 8월 중순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3월 기존 '키 리졸브 연습'의 축소된 형태로 실시됐던 '동맹 19-1' 지휘소연습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재개되는 한미 연합훈련이다.

해마다 8월에 실시됐던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연습' 등 주요 한미 연합훈련은,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2018년 이후 축소돼 실시되거나 중단됐다. 지난 2월 예정됐던 미-한 연합기동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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