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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온라인 '수시전형 모의면접'…대학 입학사정관 참여

등록 2020.08.04 1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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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5일과 22일 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2021학년도 온라인 수시전형 모의면접'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시전형 대비가 어려운 수험생 등에게 모의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온라인 모의면접은 15일과 22일 오전, 오후로 나눠 실시된다. 숭실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한국외대, 광운대, 세종대, 가톨릭대의 현직 입학사정관 8명이 면접관으로 출강한다.

수험생이 제출한 학생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면접관이 사전 검토한 후 강동e-스튜디오(3D가상스튜디오)에서 화상회의 앱(ZOOM)을 활용해 9분 이내의 1대 1 개별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맞춤 피드백을 수험생에게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은 9일까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100명이 모집된다. 1인당 1개의 대학만 신청이 가능하다.

모의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수험생은 학교생활기록부 등 면접 자료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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