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통합당,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 개설…"피해 구제"

등록 2020.08.04 10:04: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동산 문제 관련 법률지원단도 설치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송석준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특위 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청룡동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20.07.2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송석준 미래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특위 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청룡동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2020.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미래통합당은 4일 부동산 정책 피해 구제를 위한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를 당 내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관련 법률 자문 및 지원을 위한 법률지원단도 출범한다.

통합당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석준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임대차 3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피해 구제를 위한 '문 정부 부동산 정책 피해 제보센터'를 통합당에 개설한다"고 전했다.

통합당은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 사례를 제보 받아 피해 구제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송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부동산 문제에 대한 법률 자문과 각종 지원을 위해 부동산 관련 경험이 많은 변호사들이 통합당 부동산 정상화 특위 내 법률지원단으로 나선다"며 "특위 내 법률지원을 맡게 될 변호사들은 홍세욱, 유정화, 최유미 등 5인의 변호사들"이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