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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규 확진자 1명 추가…자가격리 위반 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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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4 1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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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밤새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나왔다.

부산시는 전날 총 568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170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부산 170번 환자로, 이 환자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이 추정된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이 환자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총 151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그동안 사망자는 총 3명이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부산의료원 53명(러시아 선박 선원 등 검역소에서 의뢰된 46명 포함), 부산대병원 11명(검역소에서 의뢰된 2명 포함) 등 총 64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3353명이며, 부산역 인근 숙박시설 등 2곳의 임시격리시설에는 총 317명(내국인 166, 외국인 151)이 격리 중이다.

부산시는 또 자가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50대 A씨를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관리 중인 A씨는 자가격리기간(7월 30일~8월 13일) 중인 지난 3일 외출했다가 주민신고로 적발됐다.

A씨를 포함해 부산에서 자가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51명(누계)으로 늘어났다. 이 중 해외입국자는 37명, 확진자 접촉자는 14명이다.

적발 유형별로는 불시점검반 단속 23명, 주민신고 17명, 앱 이탈 및 경찰 단속 각 4명, GIS시스템 2명, 역학조사 1명 등이다.

이들 중 37명은 검찰에 송치됐고, 8명은 경찰에서 수사 중이다. 범칙금 처분 1명, 계도는 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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